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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동혁 대표, 과연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할 수 있을까?

by 탑뉴스맨 2026. 1. 27.

 


최근 국민의힘 내부에서 가장 뜨거운 논란은 바로 한동훈 전 대표의 징계 문제입니다. 윤리위원회가 이미 ‘제명’ 결정을 내린 상황에서, 이제 공은 장동혁 대표와 최고위원회로 넘어왔습니다. 하지만 장 대표가 실제로 이 결정을 강행할 수 있을지, 아니면 정치적 부담을 고려해 다른 길을 선택할지에 대해 당내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.


📜 윤리위의 결정과 장동혁의 권한

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한동훈 전 대표의 발언과 행보가 당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판단하며 제명이라는 최고 수위의 징계를 의결했습니다. 재심 청구 기한도 이미 종료되었기 때문에, 절차적으로는 장동혁 대표가 이를 집행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.

하지만 정치라는 것이 단순히 절차만으로 움직이지는 않습니다. 장 대표가 실제로 이 결정을 강행할 경우, 당내 갈등과 지지층 분열이라는 거대한 파도를 맞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.


⚔️ 당내 분위기: “제명은 과하다” vs “윤리위 존중해야”

  • 제명 반대론: 일부 중진 의원들과 중도 성향 인사들은 “잘못은 했지만 제명은 과하다”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.
  • 제명 찬성론: 반면 강성 당원들과 윤리위 측은 “윤리위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”는 원칙론을 강조합니다.

📊 정치적 계산: 선거 앞둔 리스크

2026년 6월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국민의힘은 보수 결집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. 이런 상황에서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은 양날의 검이 될 수 있습니다.

  • 강행 시: 윤리위 결정을 존중했다는 명분은 얻을 수 있지만, 친한계와 중도층의 반발로 보수 진영이 분열될 위험이 있습니다.
  • 철회 또는 완화 시: 당내 갈등을 봉합하고 선거에 집중할 수 있지만, 강성 지지층의 반발과 지도부 리더십 약화라는 부작용이 뒤따릅니다.
  • 결정 지연 시: 건강 문제나 정국 상황을 이유로 시간을 벌 수 있지만, ‘우유부단하다’는 이미지가 굳어질 수 있습니다.

✅ 결론: 가능하지만 쉽지 않은 선택

결국 질문은 단순합니다. 장동혁 대표가 한동훈을 짜를 수 있는가?

  • 제도적으로는 가능하다. 윤리위의 제명 결정은 이미 내려졌고, 집행 권한은 장 대표에게 있다.
  • 정치적으로는 매우 부담스럽다.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보수 진영의 분열은 치명적일 수 있다.

📝 마무리

정치에서 중요한 것은 ‘원칙’과 ‘현실’ 사이의 균형입니다. 윤리위의 결정을 존중하는 것이 원칙이라면, 선거를 앞둔 보수 결집은 현실입니다. 장동혁 대표가 이 두 가지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, 그리고 그 선택이 국민의힘의 향후 행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보는 것은 한국 정치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.


📚 출처

  1. 연합뉴스
  2. 조선일보
  3. 중앙일보
  4. 한겨레
  5. 한국일보